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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아이파크몰, 친환경건설산업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


  HDC아이파크몰(대표이사 최익훈)이 7월 10일 실시된 <2019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와 중앙일보이코노미스트, 중앙일보플러스가 주최하고 국토부, 환경부, JTBC, 중앙SUNDAY가 후원하는 <친환경건설산업대상>은 주택·건축물·에너지·설계·설비·토목·조경·자재·층간소음·연구개발과 친환경 산업 등의 분야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기업에 시상하고 있다.


  용산역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은 지난 4월 리모델링을 통해 '어반네이처' 콘셉트를 선보이고 쇼핑몰 곳곳에 '더 가든', '더 테라스'와 같은 도심에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친환경적 공간을 선보였다. 특히, 4층 중앙에 자리 잡은 더 가든은 회색 콘크리트 중심의 기존 공연장을 나무·잔디 등으로 꾸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곳엔 나무로 제작된 계단형 의자가 있어, 쇼핑을 즐기다 휴식이 필요한 방문객들의 안식처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매일 20분 간격으로 깨끗한 인공 안개를 뿜어내 미세먼지를 없애주는 '아쿠아링'도 이곳에 설치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주말마다 클래식·재즈 공연 같은 문화행사들이 수시로 개최되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루프탑 공간인 '더 테라스'도 힐링을 선사한다. 실내 활동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 찾으면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다. 더 테라스 곳곳엔 나무가 있어, 걷다 더우면 나무 그늘 아래서 쉴 수 있다. 밤이 되면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된다. 아이파크몰 주변의 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모습을 보며 빛나는 밤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각종 전시·공연·이벤트도 열려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해엔 월드컵 응원전이, 올해는 도심에서 즐기는 시티요가 등이 개최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아이파크몰은 옥상에 풋살 경기장을 조성해 연간 15만여 명 이상의 방문객을 모으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관인 CGV용산아이파크몰과 국내 최상위 규모 시내면세점인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위치하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복합쇼핑몰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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