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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규 신임 대표, “Only 1 최강 디벨로퍼가 되자”

- HDC현대산업개발유병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으로 신년 업무 시작

-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Only 1 최강 디벨로퍼로가 되자라며 본업경쟁력 강조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은 1월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있는 본사에서 이취임식을 열고 2022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유병규 신임 대표는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Only-One 최강 디벨로퍼가 되어 소비자들의 삶의 가치와 행복을 높여주는칭찬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 강조했다.

 

유병규 대표는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대응해 Only 1 디벨로퍼로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높여나가고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조직에 맞추어 과제 해결형수평적 자율 협력형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무엇보다도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실질적 노력을 다해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주주 이익을 최대한 높이고 원활한 소통을 이루어 갈 것이라 말했다특히함께 손잡고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며앞으로 나아가자며 HDC현대산업개발 모두가 원팀임을 강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본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2년에도 양질의 대규모 랜드마크 사업 발굴에 집중하고디벨로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차별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상품기획 능력 강화개발사업과 금융의 접목원가관리 리스크 대응 체제 구축 등을 통해 본원적이고 차별적인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개발관리운영 역량에 기반해 사업방식을 다각화하며 이종 산업과의 융합과 전략적 제휴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한 건설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스마트 위험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실질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사에 대한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그 밖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종합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업무를 ERP 시스템과 연계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친환경 소재와 공법 개발과 더불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강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잠실 스포츠 마이스 복합개발사업청라의료타운복합타운 등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미래형 도시개발사업으로 디벨로퍼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으며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는 좋은 친구로서의 공간개발철학을 담아 도시와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전국 각지에서 2만 3천여 가구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이날 권순호 前 대표는 이임사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빠르게 적응함은 물론 창의력을 바탕으로 구성원 각자가 CREATOR로서의 능력을 겸비해 당당한 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1989년부터 현대산업개발에서 근무해온 권순호 前 대표는 HDC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2018년 5월부터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로서 종합금융부동산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어 온 바 있다.

 

 


 

<사진2>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용산 사옥에서 권순호 前 대표유병규 신임 대표이사 사장하원기 대표이사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가운데 권순호 前 대표이사오른쪽 유병규 신임 대표이사 사장왼쪽 하원기 대표이사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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