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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전·품질 쇄신에 총력

- ‘2023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개최, 현장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 및 품질 실명제 전 현장 도입

- 29기 안전 품질위원회 출범식 및 안전·품질 우수 현장/직원/협력사 시상식도 함께 개최

- "안전·품질 경영에 대한 결의로 최고의 품질과 재해예방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8‘2023년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재해예방과 품질향상을 통한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최익훈(CEO), 김회언(CFO), 정익희(CSO)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시공혁신단장인 서울대 박홍근 교수, 협력사 임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안전과 품질 관리 목표와 중점 추진사항을 천명하고 우수 현장 및 직원과 우수 협력사에 포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보건 목표로 현장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 가설구조물 선제적 구조안전성 확보 ▲SMART SAFETY 시스템 구축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 품질 문화 확산 등을 천명하고 현장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우선 작업계획 수립, 위험성 평가, 변경작업에 대한 일일 안전 회의 등 3대 예방 활동 등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정했다.

 

또한, 현장에서 추락, 낙하, 협착, 붕괴 등 고위험재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가설구조물의 구조안전성 확보를 위해 사전 구조안전성 검토 프로세스가 조기에 정착하도록 돕고 고위험 고난도 가설공종에 대한 선제적 기술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바일 기반 통합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 안전 장비를 확대 적용을 통해 SMART SAFETY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HDC SAFETY-I 아카데미 2기를 운영과 안전과 품질과 관련한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 활동 등을 통해 안전과 품질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복안이다.

 

품질 부문에서는 단계별 핵심 사항을 책임 점검하는 품질 실명제를 모든 현장에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품질 실명제 프로세스 정립을 위해 일반 체크리스트 270여 개 가운데 중요도 조사와 직원 설문을 통해 핵심 리스트 29개를 선정해 적용할 방침이다. 이후 전 현장에서 핵심 체크리스트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주요 구조부에 대해서는 100% 필수 점검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올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과 품질을 책임질 제 29기 안전 품질위원회 출범과 인증식 수여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지난 한 해 동안 안전과 품질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현장과 직원,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됐다.

 

최익훈 대표이사(CEO)는 이날 선포식에서 올해는 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해로 거듭나야 한다라며 안전·품질 경영에 대한 결의가 재해예방과 최고의 품질이란 결과로 맺어지길 바라며 경영진과 모든 임직원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익희 대표이사(CSO)당사는 안전과 품질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직결되는 핵심 가치임을 인식하고 있다라며 안전·품질 경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진1>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82023 안전·품질 경 선포식을 열고 안전과 품질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CSO)(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최익훈 대표이사(CEO)(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박홍근 시공혁신단장(맨 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김회언 대표이사(CFO)(맨 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



   <사진2>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운데)와 안전관리 우수 현장 소장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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