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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직원, 신속 조치로 인명구조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직원 2명이 위기에 처한 근로자를 구조하는 선행을 펼쳤다. 지난 1월 21일 근무준비를 하던 한 현장근로자가 심정지 증세를 보이며 쓰러지자, 안전관리자인 황선익 차장과 이재원 사원은 평소 교육 받았던 대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119에 구조요청을 보냈으며, 이후 구조대가 도착해 병원으로 이송되기까지 응급조치를 진행하며 안전하게 환자를 인계했다.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황선익 차장과 이재원 사원은 서울시로부터 ‘시민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황선익 차장은 “안전관리자로 해야 할 일을 다한 것뿐이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달성에 기여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은 평소 맑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전을 위한 깊은 관심과 함께 공사 중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환경정비의 노력이 타 공사장보다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영등포구청이 지정하는 ‘모범공사장’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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