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교실, 비전 아이파크 평택 현장

HDC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전 아이파크 평택 현장에서 보건관리자로 일하고 있는 이주빈이라고 합니다. 새해 사보에 우리 비전 아이파크 현장이 소개되는 것은 물론, 제가 대표로 현장의 이모저모를 알려드릴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2018 새해 많이 받으시고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2016 2월에 학교를 졸업한 3월에 바로 우리 회사 비전 아이파크 평택 현장으로 입사했습니다. 그야말로 사회 초년생이자 멋모르는 신입사원으로 보건관리자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아직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지만 현장을 다른 학교로 삼아 하루하루 조금씩 경험과 지식을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아니지만 우리 현장의 준공과 함께 입사 2 차를 앞두고 있는 지금, 현장에서 많은 조언과 지혜의 말씀을 들려주신 선배님들에게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언제나 저를 염려하고 걱정해주시는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여동생에게도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바쁜 일과의 피로를 씻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있는 모두 따뜻한 위로와 아낌없는 응원을 전해주는 가족 덕분이니까요. 특히 저를 이어 같은 보건 관련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여동생은 좋은 친구이자 동행으로 든든한 힘이 되어줍니다.

 

건강과 안전에 양보는 없다

현장의 보건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제가 중요하고도 기본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바로 현장 직원들의 혈압입니다. 혈압은 우리 회사의 근로자 채용 기준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건강의 정도를 파악하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입니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혈압은 증상이 없이, 심혈관계 질환이나 각종 합병증으로 인해 소리 없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다보니 혈압에 관해서는 근로자들에게 원칙적으로 대하기도 하고, 그대로 깐깐하게 응대하며 본의 아닌 잔소리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장 근로자의 대부분이 경력만큼이나 연령도 적지 않은 상황에서 기준과 원칙을 내세우는데 서로 불편함이나 서운함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현장은 물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원칙인 만큼 우리 회사 혈압 기준을 엄수하는 있어 예외는 없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한 식생활과 일상생활 습관을 통해 현장 근무 기준은 가뿐하게 통과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 지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있어 힘이 되고 빛나는 우리


비전 아이파크 평택 현장은 우리 회사에서 처음 시행하는 CM 현장으로 현장보다 인원이 적습니다. 그만큼 현장 운영에 있어 효율이 높고 기동력도 월등하지만 분의 업무와 책임의 크기 또한 사실입니다. 특히, 건축 직원 분들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직원 수가 적은 만큼 나의 , 너의 일을 구분 짓지 않고 협동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현장도 다르지 않겠지만 우리 현장은 특히나 직원 모두 모난 부분 없이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어느 현장보다 친하게,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직원분들과 함께 새로운 현장에서도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이런 현장을 다시 만날 있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사회 초년생이 주눅 들지 않고 맡은 역량을 발휘할 있도록 인내와 배려로 믿고 기다려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현장 공정과 관리에 있어 언제나 철두철미하신 카리스마 이부근 현장소장님. 말투는 딱딱하지만 누구보다 직원들을 생각해주시는 정이 많은 분입니다. 소장님이 계시기에 현장의 어떤 리스크도 문제 없이 극복하고 나아갈 있습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행복을 전파해주시는 건축공구장 장태영 부장님. 직원들에게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는 자상함이 돋보이는 분입니다. 공무 담당 이정상 과장님은 함께 일하면 더불어 신이 나는 진정한 웃음과 활력 전도사입니다. 하시는 말씀마다 위트와 유모가 넘쳐 자칫 긴장되고 경직될 있는 현장 분위기가 부드러워집니다. 외모부터 자상하신 안전공구장 민경석 과장님. 항상 차분하시며, 조용하게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신속하고 정확해 진정한 프로의 면모란 이런 것이구나, 몸소 느끼게 됩니다.

겉으로는 무뚝뚝함의 결정체인 건축 하상현 대리님은 표현을 못하는 부산 상남자입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따듯하고 다정한 분입니다. 반면 재치 넘치는 건축 김성환 대리님은 음식을 누구보다 맛있게 즐기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상현 대리와는 반대로 애교 뿜뿜인 부산 남자입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만큼 분위기를 이끌어주시는 쾌남 캐릭터를 지니신 품질 윤석운 과장님. 올해는 조금 건강에 신경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현장의 엄마 같은 총무 노재식 과장님은 무슨 일이든 손수 해결하시는 능력자십니다. 입사한 얼마 되지 않은 안전 김범찬 기사.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만큼이나 안전에 대한 열의가 남다릅니다.

현장의 일원들 모두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가운데 우리 비전 아이파크 평택 현장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하루하루를 보낼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새해에도 변함없이 파이팅입니다.

 

차원이 다른 자부심을 심어준 현장

처음 건설업에 몸담게 되면서 현장에 근무하게 되었을 저를 가장 낯설게 것은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용어들이었습니다. 터파기, 파일, 두부 정리 건설용어 자체가 저를 경직되고 작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보건관리자 업무도이건 어떻게 하고, 저건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알려주는 사람 없이 일을 시작하게 되어 걱정과 염려가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랬던 제가 이번에 우리 회사 보건관리자 지침서 제작에 참여를 했습니다. 조의 조장이 되어 조원들과 함께 회의를 하고 협업을 하며 하나하나 세부 항목들을 정하고 체계를 잡아나가면서 건물을 지어 올리는 것과 같은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있었습니다. 물론 지침서의 여러 주제 주제의 일부였지만 HDC 보건관리자의 기반을 쌓는 일조하게 되어 뿌듯합니다. 완성된 지침서를 보며 기쁘고 뿌듯했던 기분을 잊지 않고 언제나 그룹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신입직원으로 처음 현장에 발을 내디뎠을 이곳 비전 아이파크 평택 현장은 그대로 땅에 허허벌판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흙먼지만 날리는 부지에 땅을 파고, 파일을 박고 직원분들의 땀이 더해져 어느새 비전 아이파크 평택이라는 아파트가 자랑스럽게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준공을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 이상의 근로자의 수고로움이 있었기에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원칙을 엄수하는 가운데 목표를 향해 집중력 있게 나아가는 저력, 그것이 바로 남들과 다른 HDC인들만의 경쟁력이고 프라이드임을 직접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위를 이기는 뜨거운 열정으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2013.8.6.)으로 2015 1 1일부터 건설업 보건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되었습니다. 법이 실시된 지나지 않은 만큼 보건관리자라는 직책 또한 확실하게 체계화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업무를 수행해나가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보건관리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직책이 얼마나 중요한 직책인지 보여드릴 있도록 저뿐 아니라 우리 회사의 보건업무가 체계적으로 자리 잡고 발전해, 현장에서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관리자 여러분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고, 현장에 크고 의미 있는 기여를 있도록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료, 선후배님들 2018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